충남방적, 관리종목 해제 이후 이틀째 상한가

입력 2007-11-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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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호 기자

충남방적의 주가가 관리종목 지정이 해제된 첫날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충남방적은 2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일보다 810원(14.92%) 오른 6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날에 관리종목 지정에서 해제된 국제상사는 전일 상한가에 이어 현재 1100원(9.52%) 오른 1만2650원을 기록중이다.

충남방적과 국제상사는 전일 증권선물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 지정에서 벗어났다. 이 두 업체는 상장폐지 등 대법원 상고심에서 기각 판결을 받고 회사 정상화에 따른 회생절차가 종결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에서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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