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화재 "전경련 탈퇴 검토중…시기 미확정"

입력 2017-02-06 14: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서지희 기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전국경제인연합회 탈퇴를 검토 중이다.

삼성생명은 6일 "전경련 탈퇴를 검토 중이며, 조만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화재 역시 "전경련 탈퇴 검토 중이고 (탈퇴원 제출)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경련에 정식으로 탈퇴원을 제출했다. 이에 전경련에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삼성 계열사들도 탈퇴원을 잇따라 제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LG는 4대 그룹 중 처음으로 전경련 탈퇴를 공식 통보했다.

관련 뉴스
#삼성생명 #삼성화재 #전경련 #삼성전자 #삼성화재

삼성화재해상보험(주) (000810)
대표이사
이문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삼성전자(주) (005930)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 공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삼성생명보험(주) (032830)
대표이사
홍원학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2.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3] 특수관계인과의수익증권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테슬라 주가 '이때' 대책 없이 성장합니다! ㅣ 강정수 블루닷AI 연구센터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정말 돈 없고 구멍난 옷 입었는데”...추성훈이 180도 달라진 비결 [셀럽의 재테크]
  • “정말 돈 없고 구멍난 옷 입었는데”...추성훈이 180도 달라진 비결 [셀럽의 재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