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비비프로그램에서 '예진생(藝眞生) 홍삼진액'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예진생 홍삼진액'은 초고압 공정을 거치는 '천삼화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일반 홍삼에 비해 사포닌 등의 기능 성분이 증가하고 홍삼 유효 성분이 다양하게 우러나와 풍부한 맛과 깊은 향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쓴 맛을 감소시키고 홍삼 고유한 향과 맛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200g에 1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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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예진생 홍삼진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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