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 아싸이베리 음료 '아마존의 활력' 출시

입력 2007-09-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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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나 기자

해태음료는 아싸이베리를 주원료로 한 음료 '아마존의 활력'을 선보였다.

해태음료에 따르면 미국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싸이베리 100%로 만든 주스로 맛이 달콤하면서도 깊고 진하다.

아싸이베리는 열대식물인 야자수과 나무인 아싸이의 열매로 노화방지, 항산화기능, 스태미너 및 체력증강에 좋은 과실로 특히, 아마존 전사들이 전쟁에 나가기 전 체력증진을 위해 자주 복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해태음료는 "제품 콘셉트가 아마존의 이국적인 아싸이주스"라며 "건강과 활력증진에 관심이 많은 주로 30~50대에게 특히 권할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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