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알켐, 중국 대만시장 본격 공략...신사업 진출 가시화

PCB 화학약품 전문기업인 오알켐이 중국과 대만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알켐은 최근 인수한 에스디씨의 중국 심천 공장을 기반으로 중국과 대만 시장에 진출한다.

오알켐은 이미 고부가 가치의 15만 시트 규모의 약품을 수출했다.

또, 올해 연말 중국 소주에 제2공장을 건립해 생산을 가속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전체 동도금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수평 도금 약품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것이다.

또 오알켐은 제품 수주를 위해 대기업과 제품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특히, PCB 시장에서 반도체, 리드프레임 등 표면처리 시장영역의 다변화를 위해 연 5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는 전자파차폐 소재 사업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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