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가지 많은 나무 열매도 많다 - 신흥증권

신흥증권은 13일 효성의 2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특히 화학 부분의 실적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효성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4.5% 증가한 1조3721억원, 영업이익 711억원(+64.8%), 순이익 693억원(+364.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 대비 매출액은 6.0%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78.0% 급증한 실적을 나타냈다.

효성 그룹의 전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였으며 특히 2006년 적자에서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섬유 부문과 성수기를 맞은 패키징의 화학부문이 설적 개선을 이끌었다.

신흥증권은 이에 대해 효성의 주력 제품인 스판덱스의 가격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전체 사업 부문에서 최대 이익을 달성한 화학 부문 역시 실적 강세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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