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텍 상장 추진…대우증권 차익규모 관심

장외 네비게이션 및 차량용컨넥터 업체인 조인텍이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조인텍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는 대우증권이 얼만큼의 상장차익을 거두게 될지 관심을 끈다.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조인텍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이날 금융감독원에 등록법인 신청을 완료했다.

금감원 등록은 비상장사가 ▲기업공개(IPO) 등을 위해 유가증권(주식, 사채 등)을 발행하거나 ▲상장사와 합병을 하고자 할 때 해야하는 사전 준비절차다.

조인텍은 지난 1999년 1월 설립된 네비게이션 및 차량용컨넥터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 451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2억원, 13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49억5000만원(발행주식 99만주, 액면가 5000원)으로 일본 G-홀딩스가 최대주주로서 34.52%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대우증권도 10.10%(10만주)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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