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457억 규모 인천 석남동 토지·건물 처분 결정

한진중공업은 인천 서구 석남동 토지 및 건물을 457억7000만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자산총액의 0.77%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산 매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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