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뉴타운 3구역 2099가구 주상복합단지로 개발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3구역이 2099가구의 대규모 주상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22일 서울시는 20일 열린 제17차 건축위원회에서 조합이 제출한 성동구 하왕십리 700일대 왕십리뉴타운 3구역 재개발 사업안에 대해 조건부 동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는 왕십리뉴타운 3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안에 대해 건물 외부 디자인의 통일성을 갖추고 보행축 확보방안을 마련하라는 심의결과를 내놔 사실상 주상복합 단지 개발사업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올 3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왕십리3구역에는 앞으로 2099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와 업무시설이 들어서게 됐다. 이 구역 건물 층수는 최고 28층까지 가능하며 용적률은 ▲1∼2획지 247.34% ▲3획지 599.76% ▲4획지 599.95% ▲5∼6획지 499.97%으로 각각 결정됐다.

건축위는 또 송파구 가락동 479일대에 추진중인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안에 대해 “전체 8016가구를 대단지임을 감안해 약 2000가구규모의 블록별 생활권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주 보행통로 축을 확실히 확보하라”는 내용의 보완결정을 내렸다.

아울러 건축위는 이날 성북구 하월곡동 90일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91가구에 대해서도 최고 36층, 용적률 434.84%로 조건부 동의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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