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썸머마케팅 눈에 띄네...휴가시즌 맞아 대중광고ㆍ판촉물지원

현대약품이 여름철 휴가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썸머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약품은 ‘우리집 여름철 가정 상비약은 버물리에스액․현대물파스에이’라는 컨셉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버물리에스액은 TV자막광고와 라디오 광고를 통해 벌레물려 가려울때=버물리에스액이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하늘천 따지의 음을 빌려 ‘벌레벌 물리물, 가려울때 버물리’라는 것을 3번 반복하여 소비자들이 제품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물파스에프와 에어파스에프, 버물리액을 소개하는 부채를 제작, 약국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고중석 마케팅팀장은 “여름철에 버물리액은 전체 매출액의 80%이상을, 물파스는 절반이상을 올리고 있다”면서 “제약사들이 의약분업이후 계절 마케팅을 소홀히 했으나 일반약시장 활성화차원에서 다양한 마케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약품은 2007년 미에로 글로벌 갬프 동유럽편을 7월 31일 까지 진행한다. 유럽배낭여행이라고 쓰여진 미에로화이바 뚜껑을 10개 모아 응모하면 오스트리아 휴가시즌 맞아 대중광고ㆍ판촉물지원체코ㆍ헝가리등을 여행할 수 있는 배낭여행이 주어진다.


대표이사
이상준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0.15] 분기보고서 (2025.08)
[2025.09.29]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