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2분기 아쉽지만 무난한 실적”...목표가 ↑

CJ투자증권은 12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다소 아쉽지만 무난한 수준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6만8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CJ투자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의 2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에 비해 36.3%가 증가한 1조7242억원으로 예상치에 근접했지만, 영업이익은 908.8% 늘어난 752억원으로 예상치와 컨센선스를 하회했다”며 “영업이익률 역시 4.4%로 예상치 5.1%, 컨센선스 4.9%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분기 영업이익률은 2004년 2.4분기 7.1%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데에는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CJ투자증권은 “반기 신규수주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도크 확장과 크레인 용량 증가로 연간 1조원의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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