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 주식거래 정지…前 경영진 횡령사실 확인(상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일 공소장을 통해 ㈜우리기술의 노선봉 전 대표이사와 이종석 전 부사장이 11억5500만언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우리기술 자기자본(328억7000만원)의 3.51%에 해당한다.

아울러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이날 오후 5시19분부터 우리기술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 거래소는 횡령으로 인한 상당한 규모의 재무적 손실 발생여부 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사하게 되며, 우리기술의 주식은 실질심사 대상 해당여부에 관한 결정시까지 매매거래정지가 계속될 예정이다.


대표이사
노갑선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 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9]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