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승승장구하던 리즈시절… “갑작스러운 인기, 세상이 쉬워 보였다”

▲곽진영(출처=SBS ‘불타는 청춘’방송캡처)

배우 곽진영이 ‘불타는 청춘’에서 과거 인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곽진영은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원 멤버들과 저녁 식사 중 길었던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은 “연기가 너무 좋아서 연기 대학을 다녔다”며 “졸업하기 전 4학년 때 MBC에 입사했고 1991년도에 데뷔해 그 다음해 신인상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곽진영은 “갑자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니까 감사한 줄 몰랐다”며 “세상이 너무 쉬워 보였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갖춘 곽진영의 리즈시절 모습이 공개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곽진영은 함께 출연한 배우 박세준과 상황극 중 눈물 연기와 함께 뽀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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