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프앤, 340억원 규모 유형자산 처분 결정

진도에프앤은 29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40억원 규모의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60-3 소재 부동산 일체를 씨앤가산디지탈디앤씨에 처분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거래상대방인 씨앤가산디지탈디앤씨가 계열관계에 있는 C&그룹 계열사로 이번 부동산 매수를 통해 아파트형 공장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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