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평창 유치위에 후원금 10억원 쾌척

두산이 평창 올림픽 유치 후원금으로 10억원을 내놨다.

두산은 21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김진선 강원도지사에게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후원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산 김진 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은 동계 스포츠뿐 아니라 지역경제 및 국가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중요한 행사로 반드시 유치에 성공해야 한다”며 “이번 후원금이 유치 성공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두산은 이번 10억원과 지난해 8억원 등 지금까지 총 30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사진설명 : 두산 김진 사장이(왼쪽)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김진선 강원도지사에게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10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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