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중외제약이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중외제약은 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제5회 환경의 날에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외제약은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는 Non-PVC 수액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 및 대량 생산하는 등 환경보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이번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또한 중외제약은 1982년 폐수처리장을 준공한 이래 오염방지시설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보일러 연료를 청정연료(LNG)로 전환하는 등 제품의 생산에서 최종 폐기에 이르는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온 점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금번 환경의 날 정부 포상 중에서 일반 기업체(단체)로는 중외제약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중외제약 이경하 사장(사진)은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대해서는 공인된 기준보다 더 엄격한 자체기준을 적용해 환경경영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외는 지난 1994년 환경처에서 실시한 사업장 실사에서 제약사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환경관리 모범업체로 지정돼 왔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신영섭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1]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