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21, 2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스포츠서울21은 29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9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1주당 1340원(액면가 500원)으로 149만2532주의 신주가 발행되며 납입일은 6월 4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6월 15일이다. 김만용, 김의순, 진영범씨 외 8인의 개인투자자가 3자배정 대상자로 참여했다.

한편 스포츠서울21은 7월 11일 오전10시 본사에서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으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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