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설맞이 효도 선물 TV 특가전’ 진행

풀HD TV 32인치 30만~40만원대ㆍ43인치 60만원대 판매

▲삼성전자 모델들이 3일 논현동 삼섬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설맞이 효도 선물 TV 특가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풀HD TV를 할인하는 ‘설맞이 효도 선물 TV 특가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11일까지 진행되는 특가전에서는 32인치 풀HD TV 3개 모델(32J4030·4100·4200AFXKR)을 30만~40만원대에, 43인치 풀HD TV 1개 모델(43J5020AFXKR)을 6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20대부터 60대 사이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가장 많은 21%가 명절에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가전제품으로 TV를 꼽았다. 실제로 지난해 구정연휴를 포함한 2주 동안 32~43인치 TV의 판매 대수는 직전 2주와 비교해 약 30% 이상 증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설맞이 효도 선물로 TV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선물 구매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특가전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설맞이 효도 선물 TV 특가전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ㆍ주요 백화점ㆍ하이마트ㆍ전자랜드ㆍ할인점ㆍG마켓ㆍ11번가ㆍ옥션 등에서 진행된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 공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