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은 “10대 여학생은 꾸미면 오히려 어색하죠. 수수한 얼굴이 더 예뻐요”, “학창시절 아름다움을 화장에 뺏기겠군요. 어린 나이에 무리한 화장은 오히려 피부에 독이죠”, “10년쯤 후엔 땅을 치고 후회할지 몰라요”, “10대 전용 화장품도 많이 출시됐던데요. 어린 친구들 사고 싶게 디자인도 참 귀엽더라고요”, “대학생인 나보다 화장품 개수가 더 많네요. 내가 잘못된 건가요?”, “반 친구들 너도나도 꾸미니 자연스럽게 화장하는 문화가 생긴 듯. 학생 캠페인 벌여야 하지 않을까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