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F&G, 최대주주와 700억 규모 거래... 주가 급등

삼호F&G의 주가가 최대주주와의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이후 급등하고 있다.

삼호F&G는 20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전날보다 170원(11.72%)오른 1620원을 기록중이다.

삼호F&G는 전날 최대주주인 CJ와 700억원 규모의 어묵 및 맛살 등 가공식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84.9%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계약의 자동 연장으로 크게 변동된 사항이 없다”며 “올해 CJ와의 계약을 통한 매출이 700억원으로 올해에도 어묵 및 맛살 가공이 주력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는 각 재무지표의 흑자전환을 위해 뛰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총 매출은 정확한 집계는 다시 내봐야 하겠지만 전년대비 20%가 조금 웃도는 1000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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