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미국에 강관 공장 합작공장 신설

포스코는 17일 유나이티드 스피럴 파이프 회사를 계열사로 추가했다. 이로써 포스코 계열사는 72개로 늘어났다.

이번에 추가된 회사는 미국 최대 철강사인 US Steel과 국내 세아제강과 함께 설립한 고급강관 합작공장이다.

총 투자비는 9300만 달러이며, 포스코와 US Steel이 지분의 35%를, 세아제강은 30%를 각각 보유하게 된다.

POSCO 지분 35%는 포스코 해외출자사인 POSAM을 통한 투자했다.

포스코는 이번 투자를 통해 고급 API강관의 최대 시장인 북미지역에 안정적인 판매기반을 가지게 됐고, 현지 파트너인 US Steel과 강관제조기술을 보유한 세아제강과의 합작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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