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창립 9주년 기념행사로 ‘최저가 상품전’을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남창희 마케팅 부문장은 “인기 생필품 및 식품류를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초대형 행사”라며 “특히 백화점 세일에 대응해 패션, 가전부문에 대한 상품 행사를 강화하고 구매고객 사은행사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창립 9주년 기념 행사로는 가공식품 900원, 와인 9000원, 생활용품 9000원 등 숫자를 이용한 균일가 행사를 펼치며 신선식품 및 생활용품 등 인기 상품 500여개를 엄선해 최대 50% 에누리된 가격에 판매하는 초특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내달 1일까지 롯데카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그릇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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