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에스엔티, 상한가 행진 마감...'보합권 공방'

영광스텐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는 소식에 사흘연속 상한가 행진을 기록했던 동신에스엔티가 보합권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26일 동신에스엔티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일보다 5원(0.47%) 오른 1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광스텐은 지난 21일 장내매수를 통해 동신에스엔티의 주식 200만8382주(6.96%)를 추가로 확보해 지분이 30.26%(873만5382주)로 늘어나 최대주주가 됐다. 동신에스엔티의 최대주주 임중순 외 2인은 지분 24.02%를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에 올라선 영광스텐은 동신에스엔티의 경영권 인수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반면, 동신에스엔티도 황금낙하산, 이사수제한, 초다수결의제 등 경영권 방어조항을 구축한 상황이다.


대표이사
김우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 공시
[2025.12.17]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 (공시변경)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