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서 엔진결함… 소나타 47만대 리콜

입력 2015-09-25 21: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온라인뉴스팀

2011년∼2012년 생산된 소나타 중 2ℓ와 2.4ℓ 가솔린 엔진을 탑재 차량

현대자동차는 미국에서 중형 세단 소나타의 엔진결함으로 인해 47만여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1년∼2012년 생산된 소나타 가운데 2ℓ와 2.4ℓ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47만대다.

현대차는 제조과정에서 엔진 크랭크축에 남은 금속 잔해가 문제를 일으켜 주행 중 엔진이 멈출 위험이 있어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엔진결함 #소나타 #리콜 #현대차

현대자동차(주) (005380)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 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부동산 막을 대책? 없다! "강남 잡으려다 강남 집값만 띄운 정부" 내년 집값 이렇게 됩니다! I 집땅지성 I 김인만, 김제경 소장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