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김영수 수석부사장은 유원건설을 거쳐 지난 76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쿠웨이트, 이라크, 싱가폴, 카타르 등의 해외사업을 경험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까지 현대건설에서 해외건축사업 본부장, 주택영업본부 부본부장 등으로 32년을 근무해왔다.
김영수 수석부사장은 우림건설의 시공 부분 및 영업부문 등을 총괄하여 국내 및 해외에서 시공 및 수주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우림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경영 가속화를 위해 해외 경험이 풍부한 김 전 전무를 새로이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