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창투, 최대주주 수도약품에서 곽용석씨로 변경

한림창업투자는 20일 최대주주가 수도약품에서 곽용석씨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전 최대주주였던 수도약품공업이 곽용석씨에게 보유지분 16.6%(439만여주) 전량을 장외매각한데 따른 것으로, 곽씨는 경영권 참여를 목적으로 한림창투 지분을 인수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한림창투의 최대주주 변경 등 중요내용 공시를 사유로 매매거래를 이날 공시시점부터 오후 12시 39분까지 60분간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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