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정재봉 대표, 프리샛 14.4만주 추가 처분

입력 2007-03-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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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호 기자

지난해 프리샛 CB인수시 5% 공시의무 위반 논란을 빚었던 한섬 정재봉 대표가 또다시 프리샛 지분매각에 나섰다.

한섬 정재봉 대표는 14일 프리샛 주식 14만4078주(1.66%)를 장내매도해 보유지분율이 9.75%에서 8.09%(70만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정재봉 대표는 프리샛 보유주식 10만주를 처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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