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씨, 대일기배유한공사에 238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디아이씨는 4일 계열회사인 대일기배유한공사의 한국수출입은행에 대한 237억5200만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4.09%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16년 9월4일까지 1년간이다.

회사 측은 "중국 현지법인인 대일기배유한공사의 대출금 2000만 달러의 보증연장에 대한 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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