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역외의 관망으로 상승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달러당 90전 내린 947원90전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달러화는 글로벌달러 약세 영향으로 전일보다 1원80전 내린 947원으로 개장했으나 역외 매수로 한때 948원20전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그러나 역외가 이렇다 할 포지션을 보이지 않고 관망하고 업체 네고로 이내 반락한 이후 947원 주변을 횡보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12원11전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