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은 28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41억2169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200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2.6% 감소한 337억5777만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손실도 38억2248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측은 "주력제품의 시장경쟁 심화로 인한 매출감소와 신규시장 개척 및 사업구조 고도화 추진에 따른 연구개발비용 증가로 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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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온, 지난해 영업손실 41억...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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