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기술관련주가 기업실적 호조로 상승한 가운데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선전하면서 증시 상승을 부추겼다. 그러나 전날 9월 금리 인상설이 두드러지면서 일부 시장 참가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선 것이 추가 상승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22포인트(0.1%) 하락한 1만7540.47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6.52포인트(0.3%) 오른 2099.84를, 나스닥지수는 34.4포인트(0.67%) 상승한 5139.95를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