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G 젠틀’ 단독 출시…5만원대 요금제 가입시 ‘2만원대’

입력 2015-07-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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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제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폴더, J5 동시 출시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20만원대의 LG전자 폴더형 스마트폰 ‘LG 젠틀’을 30일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만원대 출고가의 삼성전자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폴더’와 터치형 스마트폰 ‘J5’ 등 2종도 출시했다.

공시지원 LG 젠틀의 경우 ‘뉴음성무한 비디오80’ 요금제를 가입할 경우 사실상 단말 부담금액이 없다. ‘뉴음성무한 50.9’요금제 가입시 공시지원금 19만원에 추가 지원금(15%) 2만 8500원을 더하면 2만원대로 단말 구입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폴더의 경우 경쟁사 대비 2만원대 요금제에서는 최대 1만원, 고객이 많이 가입하는 5만원대에서는 1만8000천원, 10만원대 고가 요금제에서는 1만 2000원 더 저렴하다.

J5의 경우 2만원대 요금제에서는 최대 1만원이 경쟁사 대비 더 저렴하고, 10만원대 이상 요금제에서는 출고가와 동일한 공시지원금을 제공해 단말 구입 부담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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