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6일 수원에 위치한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개청이래 최초로 전국의 모든 세무관서 여성공무원 대표가 참석한 '여성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는 각 직급별 여성공무원 대표 413명이 모여 국세청 여성공무원의 위상제고 및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의 적극적 실천을 위한 국세청 여성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 날 각 지방국세청 대표자들은 ▲여성공무원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인재육성방안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장내 양성평등 실현방안 ▲여성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자기계발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 등에 대해 주제발표 및 토론을 벌였다.
특히 이 날 전군표 국세청장은 "여성공무원들이 현재 조직 전체의 28%를 차지하고 있다"며 "여성공무원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 기관'으로의 도약은 어려우므로 열정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국세청의 미래를 위해 책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 청장은 이어 여성 승진목표제 및 여성 보직할당제 등 여성간부 인력 확충방안과 여성 인사우대방안을 약속하고 출산과 육아 등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여성공무원들에게 직장보육시설 확대운영 등 여성공무원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