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열리는 다보스 포럼 참석차 23일 출국 예정

다보스 포럼은 세계 경제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로 기업인들은 이 행사에 참석해 인맥을 구축하거나 사업기회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 회장도 매년 초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 해외일정을 시작하는 등 이 행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번 행사 기간 중 에너지와 통신 분야 세션에 참석해 관심 분야를 점검하고 28일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 회장은 귀국 후 중국 이외 지역의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해 신설한 'SKI(SK인터내셔널)'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제2의 SK 건설' 대상 국가인 중국을 방문, 정유와 석유화학, 이동통신 등 각 분야 현지 사업 파트너와 협력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