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세교에스피브이 유한회사에 100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GS건설은 11일 세교에스피브이 유한회사의 한국산업은행 등에 대한 1000억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2.79%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18년 6월11일까지 3년간이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금액은 책임준공 조건부 채무인수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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