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의 새내기주 오스코텍과 켐트로닉스가 18일 동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오스코텍의 주가는 전날보다 12.71% 하락한 1만3050원, 켐트로닉스는 11.11% 떨어진 1만원을 기록 중이다.
오스코텍과 켐트로닉스는 코스닥시장 첫 거래일이었던 17일 각각 공모가대비 66.1%, 18.4% 상승 마감했지만, 상장 이틀째부터 기관 및 일반 배정 공모주 등 차익실현성 물량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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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株, 오스코텍·캠트로닉스 동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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