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만마리 꿀벌이 온몸에… 기네스 기록 갱신

입력 2015-05-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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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사진=인민망 한국어판)

엄청난 숫자의 벌을 몸에 붙여 '타이산 꿀벌왕'으로 불리는 가오빙궈씨가 이번엔 백만 마리 꿀벌 옷을 입어 또 다시 세계 기네스기록을 세웠다고 26일(현지시간) 인민망 한국어판이 보도했다. 가오빙궈씨가 입은 ‘꿀벌옷’은 무게가 109.05kg으로 지난 85.5kg 을 훌쩍 뛰어넘은 무게다. 그는 온 몸이 벌에 쏘여 일시적으로 체온이 60~70도까지 올랐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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