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할인 가입자 50만명 돌파… 일평균 19배 증가

단말기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가입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24일 요금 할인율을 12%에서 20%로 올린 이후 20일만에 33만명이 증가했다. 일평균 가입자 수로 따지면 19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제는 지원금을 받지 않는 대신 월납부 금액의 20%를 할인받는 방식이다. 요금할인제를 선택하는 것이 지원금을 받는 것 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아 가입자수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전환 신청은 전국 모든 이동통신사의 대리점·판매점 뿐 아니라 전화나 이동통신사 홈페이지를 이용해 할 수 있다.

다만 기존 12% 요금할인 혜택을 받던 가입자 가운데 높아진 할인율로 전환한 경우는 3만9403명에 불과해 아직 전환하지 않은 가입자는 다음 달 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고 미래부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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