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잇따른 미국에서의 안전성 호재 - 한투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1일 기아차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5800원으로 소폭 상향했다.

서성문 연구원은 “기아차의 'Grand Carnival', 'Lotze', Sportage에 이어 Sorento가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 충돌테

스트에서 전 좌석 모두 별 다섯 개를 받았으며, 지난 11월에는 Sedona가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가장 안전한 자동차에 선정됨에 따라 미국 안전도 테스트에서의 우수한 성과는 향후 미국판매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한 "Sorento는 올 11월까지 미국에서 4만 8099대(+7.7% 전년대비)가 판매되었고, 총 수출대수는 10만 5187대로 이는 내수 판매 1만9778대의 5.3배에 달하는 물량"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 말 하락했던 원/달러 환율은 12월 중순부터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미달러화의 약세가 최근 발표된견조한 각종 경제지표로 미국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진정되고 있기 때문으로, 그 동안 보수적으로 전망했던 2007년 원/달러 환율 평균치 885원을 900원으로 상향해 2007년 예상 EPS를 6.5%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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