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레미콘 업황 최고 호황 예상 ‘목표가 9000원’ – 하나대투증권

하나대투증권은 20일 유진기업에 대해 “올해 전국 레미콘 업황은 최고 호황이 예상돼 레미콘 부문의 실적성장과 건설부문 흑자전환을 통해 영업이익은 큰 폭 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택분양은 2분기에 집중되었기에 착공면적 및 출하량 증가는 올해 2015년 극대화 될 것”이라며 “이에따라 2015년 전국 레미콘 업황은 최고 호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5년 예상 실적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2% 증가한 7994억원, 영업이익은 66.7% 늘어난 506억원을 전망했다.

그는 “유진기업은 최근 유진 초저온(냉동창고와 물류), B2B 건자재 유통업, 시내면세점 시장 진출 추진 등 신사업을 지속해서 확대, 개발 중에 있다”며 “특히 유진기업의 전국 레미콘 공장을 오프라인 거점으로 활용하는 B2B 비즈니스 형태로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통합 측면에서 긍정적이고, 유형자산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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