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윤박, 이성경에게 "돈만 주면 술집 원정 알바도 하냐?" 분노

'여왕의 꽃' 윤박, 이성경에게 "돈만 주면 술집 원정 알바도 하냐?" 분노

(MBC 방송 캡처)

'여왕의 꽃' 윤박이 이성경에 실망했다.

29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 (박현주 극본, 이대영-김민식 연출) 6회에서는 재준(윤박)이 클럽에서 이솔(이성경)과 마주친 후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국에 정착한 이솔은 동구(강태오)와 함께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아르바이트를 했고 우연히 재준의 방에 들어가게 됐다.

재준은 이솔에게 "돈만 주면 뭐든 다 한다더니 한국 술집 원정 알바까지 합니까?"라고 소리쳤다. 이어 재준은 돈을 뿌리며 "돈만 주면 무슨 짓이든 하시겠다? 그럼 이 돈 갖고 내 앞에서 당장 꺼져"라고 분노했다.

'여왕의 꽃' 윤박, 이성경 관계에 네티즌은 "'여왕의 꽃' 윤박, 이성경, 흥미진진하다" "'여왕의 꽃' 윤박, 이성경, 어떻게 극이 흘러갈까" "'여왕의 꽃' 윤박, 이성경, 그렇게 화 낼 건 아닌 것 같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