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제11회 파생결합증권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4일부터 15일까지 3년 만기의 레인보우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주가바스켓(KOSPI 200지수, NIKKEI 225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 부동산바스켓(일본리츠지수), 채권바스켓(JP Morgan 이머징마켓 본드펀드), 원자재바스켓(구리, 니켈, 아연)을 기초자산으로 운용된다.

만기에 원금이 100% 보장되는 원금보장형이며, 수익률은 매 1년마다 돌아오는 기준가격 결정일에 4개의 기초자산 바스켓 중 가장 실적이 좋은 3개의 바스켓과 연동해 결정된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김신 상무는 “이번 상품은 4개의 바스켓 중 가장 실적이 좋은 3개의 바스켓과 연동해 수익률이 결정되는 레인보우 옵션이 포함돼 있어 어느 한 자산의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상품은 총 300억원을 규모로 모집하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초과청약 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