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내년 초 외환은행 정기 검사 실시

빠르면 내년 2월께 외환은행이 금융감독원의 정기 검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내년 초 외환은행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다음달 중 시기를 확정할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지난 2004년 6월 이후 금감원의 종합검사를 받지 않았다.

금감원은 내년 외환은행에 대한 정기 검사에서 고배당이 은행의 건전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해 집중 검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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