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계열 손해보험사인 흥국쌍용화재해상보험이 변액퇴직연금 시장에 진출한다.
금융감독원은 28일 흥국쌍용화재가 지난 16일 자산운용업 겸영허가를 신청함에 따라 이번 인가신청건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를 밟고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흥국쌍용화재가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겸영허가를 받게 되면 실적배당형 퇴직연금보험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손보사는 변액보험을 판매할 수 없었지만 지난해 12월 금융감독위원회에서 자산운용업을 겸영할 수 있도록 결정함에 따라 손보사들도 실적배당형 퇴직연금보험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