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7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7만2000원으로 소폭 상향했다.
오정일 연구원은 “메가스터디는 오프라인 교육업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보이며 이익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2007년에는 일부 적자 학원 철수 등 수익성 강화를 위한 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수익성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최근 주가 상승으로 인해 2006년에는 2%에 해당하는 금액이 주식보상비용으로 계상될 것으로 보여 일시적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상승을 위한 인센티브로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