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실적 전망 불안...시간외서 4.3% ↓

입력 2015-02-2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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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특파원=민태성 기자

미국 PC업체 휴렛팩커드(HP)는 지난 회계 1분기에 92센트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톰슨로이터를 통한 월가 전망치 91센트를 웃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8억 달러로, 예상치 273억4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HP는 현 분기 주당순익은 84~88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월가 전망치는 96센트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 정규 거래에서 0.79% 오른 HP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4.3% 하락했다.

#휴렛팩커드 #hp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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