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시스템, 네트워크사업 분할

코닉시스템은 21일 네크워크사업 부문을 분할해 코닉글로리(가칭)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반도체·LCD장비 부분은 현 사명인 코닉시스템으로 상장을 유지한다.

분할비율에 따라 코닉시스템과 코닉글로리의 자본금 비율은 0.76 대 0.24로 정해졌다. 이에따라 존속법인인 코닉시스템과 신설법인 코닉글로리의 자본금은 각각 48억8447만원, 15억424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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