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은 8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4만1000원에서 15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신은주 연구원은 “메가스터디와 자회사 였던 엠베스트와의 합병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중등 온라인과 고등 온라인의 연계를 통해 고3 대비 낮은 고교 1,2학년 시장 침투율(각각 5%, 10% 로 추정)을 좀더 높일 수 있다는 점과, 연간 5조로 추정되는 중등 사교육 시장의 온라인화 진행이 가속화될 전망이라는 점 등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메가스터디의 투자포인트는 중등 온라인 시장 1위 업체인 엠베스트 합병으로 신규 성장 엔진 보강, 업계 최고의 수익성, 매출액증가율과 이익 증가율"이라며 "메가스터디의 수익모델의 끊임없는 진화와 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고려해 볼 때 역시 업계 최고수준의 밸류에이션이 정당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