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은행, 급여통장 시장에 도전장

한국ㆍ진흥ㆍ경기저축은행은 10일부터 서울과 경기도 전역에 위치한 20개 영업점에서 급여생활자를 위한 고금리 보통예금 상품인 ‘무궁화급여통장’을 각사 300억원 한도(1계좌당 1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의 주고객층인 서민층의 금융편의 및 재산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이 상품은 급여생활자를 가입대상으로 하며, 입출금이 자유로운 보통예금에 대해 하루만 맡겨도 4.6%의 확정금리가 지급된다.

특히 행사기간 내에는 무궁화 급여통장 가입자가 목돈마련을 위하여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경우 모든 약정기간별 기준금리에 0.3%P의 가산금리가 주어져 최고 5.8%의 무궁화정기적금 가입특전도 제공된다.

아울러 무궁화급여통장에 가입한 고객은 영업점에 내방하는 불편함 없이 인터넷을 통해 쉽게 고수익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에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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