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3일 효성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매수’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희철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각각 -2.8%, -13.6%의 감소세를 기록하며 당초 예상치를 다소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편 “4분기에는 중공업 부문의 판매가 정상화될 전망이며 스판덱스의 마진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화학부문의 비수기 진입에 따른 마진둔화 등으로 실적 개선폭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